성동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5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됐다.
구는 사업 선정 시 서울의 대표적 제조업 중심구라는 특성을 살렸다고 밝혔다. 특히 지역 특화도는 높지만 사업자 무등록 비율이 65.9%에 달하는 열악한 봉제산업을 사회적경제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‘의류패션기술인 협동조합을 통한 일자리창출’ 사업을 선정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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