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2014 총 19만 1천여 점의 의류를 모집하여 서울전역 쪽방상담소 및 ‘우리옷방’(서울역 노숙인 샤워 및 의류실)등 노숙인 시설을 통해 17만 9천여점을 배분하였다고 밝혔다.
특히, 작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(11만 1천여 점), 옷캔(3만 점), 아름다운가게(1만 7천여 점), 영원무역(6천 점), 유니클로(5,982점)를 비롯하여 서울시청 등 공공기관과 함께 일반시민(3천여 점)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총 19만 1천여 점의 의류가 모아졌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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